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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 탐나는 아이었어요

부드러운 워싱 데님 소재로 거친 느낌없어

맨살에 닿는 느낌에 뻐신감이 없는 소재도 맘에 들었구요

낙낙한 통에 허리라인 조임없이 정말 편안하게 

몸을 좀 풀어주는 느낌이라 착용감도 참 좋구말에요

세련된 중청 노멀한 워싱에

절개를 넣어준 디자인도 

상의는 셔츠 오픈형에 하의는 지퍼있는 팬츠처럼 나온 마감까지

두루두루 정말 맘에 든 아이템이에요

낙낙한 사이즈로 허리 잘록 요런스타일 아니구요

정말 편안하게 루즈한 스타일이에요

허리선도 별도 벨트나 잡아주는거 없이

버튼을 이용해 살짝 라인감 잡을순 있는데 절대 잘록하게 나오진 않아요

밑위도 넉넉해 끼임없이 입기 좋았구요

은근 낙낙한 사이즈라

이너에 얇은 면티 코디해주셔도 사이즈 엉김없이 좋으실거에요

아무래도 흰티 하나 더 챙겨 입어주심

화장실서 자아를 잃을 염려는 없으실거에요 ^^

168 쥔장에게 총장도 낙낙하니

밑단 다 풀어 운동화코디해도 좋지만

아무래도 무심히 둘둘 롤업해주심 또 스타일리쉬해보이구요

프리사이즈로 제작된 상품으로 66반까지 예쁘게 맞으실거에요